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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nco] 1/350 MH-53E Sea Dragon 리뷰(수정)

Good Choi 2013. 1. 3. 10:59

 

 

 

 

 

 

 

 

 

박스 앞면

 

 

 

 

 

 

박스 뒷면

 

 

 

 

 

   

 

으허허~ 사진이 작아서 잘 안보이긴 하지만

1/350 스케일인데도 랜딩기어가 수납/가동식입니다.

무슨 약을 빨고 만들었는지... 대단합니다.

 

 

 

 

 

 

로터 블레이드 말고도 에칭 파트가 의외로 많습니다.

기수측의 백미러는 인젝션과 에칭 조합입니다.

격납고가 에칭으로 개/폐 선택이 가능합니다.

 

 

 

 

 

에칭파트와 데칼입니다.

 

로터블레이드 에칭은 그냥저냥이고,

데칼구성은 거의 완벽하네요.

 

 

 

 

 

 

투명런너입니다.

 

왼쪽 가운데에 기수측이

따로 깔끔하게 분할되어 있습니다.

 

 

 

 

엔진 인테이크 부분과

기체 양현의 부품들에 마이너스 몰드가 되어있어

따로 도색하지 않고, 먹선으로 해결 가능합니다.

 

엔진과 기체 연결부 디테일은 

트럼페터에서 생략했는데

이 키트에서는 제대로 재현했습니다. 

 

 

 

 

 

 

 

데칼의 색상이

회색이지만 백색에 가까워야 하는데

데칼색은 매뉴얼의 기체색상보다도 더 진한 회색입니다.

 

이 데칼의 문양들을 살리려면

기체색을 매뉴얼 보다 어둡게 칠해야만 합니다.

 

 

 

 

 

 

 

 

실제로는 어떨지
문양하나, 글자하나를

MV-22 박스의 진한부분에다가
올려보겠습니다.

 

 

 

 

 

아이고 다행이다.
이 정도면 괜찮네요.

 

실제 기체도 꽤 어두운 색인 편이니

이 정도만 나와줘도 안심입니다.

 

 

 

 

MV-22B의 기체색 위에서는 이렇게 나옵니다.

브롱코의 MV-22B와 MH-53E의 지정색은

Neutral gray로 같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군제 기준으로

MV-22B는 307, MH-53E는 305 정도가 맞을 것 같은데

브롱코 매뉴얼 색지정이 틀린 것이었군요.

 

데칼을 따로 만들어볼 생각도 했었는데

그대로 써도 될 것 같아 정말 다행입니다. 

데칼색이 너무 진하다고 본 것은 제 착각입니다.

 

 

 

아래는 실제 기체의 사진들 입니다.

 

 

밝은 햇빗 아래 사진

 

 

 

 

 

 

 

 

 

 

아래 것들은 흐린 날씨 일 때의 사진

 

 

날씨가 흐려 기체색은 더 어두워졌는데

글씨와 문양들은 오히려 더 밝아보이네요.

 

 

 

 

 

 

 

그림자가 진 사진이긴 하지만

데칼의 색은 이 사진과 비슷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