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Choi Industries

함교창 및 나중에 LED를 넣기위해 분리, 결합이 가능하도록 조인트 설치 마스트 제작 중 설정대로의 마스트 부착물들을 제작 함교창 작업 마스트 추가작업

함교 최상층의 지붕을 붙였습니다 지붕 위에 전자장비가 붙을 마운트를 만들었습니다 CIWS 역할을 하는 데스트로이드 ADR-03-MK3 샤이안 6기가 배치될 함교 후방 구조물을 만들었습니다 이제 갑판을 작업해야 할 차례입니다 갑판 여러부분이 확장되므로 캣워크를 떼어내줍니다 두꺼운 프라판을 갑판 부품 밑에 대보며 대략적인 작업 방법이나 크기등을 가늠해봅니다 엔터프라이즈로써 도색이 되어있었기에 도색도 싹 벗겨 주었습니다 갑판 작업 완료 1미터가 넘으므로 사진 찍기가 어렵습니다 설정화에 맞게 해주었지만 ASUKA-II의 디자인을 엔터프라이즈 함체로 옮기는 것이다 보니 약간 어색한 부분들도 있습니다 우현 후방 갑판은 각도와 넓이를 조절 해주어야 될 것 같네요 함수는 설정화와 영상의 중간쯤 모습으로 해줬습니다 물론..

함교 2층과 최상층의 높이를 줄였습니다 윙브릿지? 비슷한 걸 만들기 시작합니다 윙브릿지 완성 및 상부구조물 약간 추가 윙브릿지가 너무 작아보여 이왕 하는 거 크게 만들었고 함교 후방 구조물 및 상부구조물 더 추가 후방 관측 함교까지 완성 전후방 및 윙브릿지는 설정화, 영상 및 제 취향을 적절히 섞었습니다 마스트 및 함교 후방에 디스트로이드 ARD-03 MK-III CIWS 공간을 만들면 아일랜드 함교는 끝입니다

설정화 및 본편에서 보여주는 모습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아주 고민이 많았습니다 아 물론 예전에 전투요정 유키카제 4편에 나오는 CVN-56 Admiral 만들 때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함교가 앞뒤로 굉장히 길기도 하고 실제 설정화와 본편에서도 우현 엘리베이터 2기가 가까이 붙어있기 때문에 우현의 엘리베이터 위치를 옮기는 작업을 합니다 엘리베이터 작업 끝 플라스틱 지점토로 대략의 길이와 모양을 가늠해봅니다 종이로 가조립을 해봅니다 주요구조물인 삼각형과 1층을 플라스틱으로 만들었습니다 3층까지 완성 일단 함교 전면부를 만들었습니다만 맘에 들지 않습니다 아래에서 부터 넓어지는 방사각 표현도 이상하고 층간 사이에 톱날무늬도 맞지 않아 최상층과 3층을 다시 만듭니다 2층부터 3층 및 최상층에 이르는 각도를 다시 ..

얼마전 위 사진의 1/350 야마토 3D 프린팅 옵션 제품 디테일에 매우 놀랐는데 그 제작사인 WULA 모델의 키로프급 4번함 표트르베리키 3D 프린팅 업그레이드 세트를 구매했습니다. 패키지 전면 패키지 후면 개봉 앵커 체인 와 이런게 3D 출력물로 나오는군요. 기존 금속제 제품은 사슬 중간의 프레임이 없는데 이 제품은 제대로 구현 했습니다. 앵커를 정박 상태로 늘어뜨릴게 아니라면 6척 정도 만들 분량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3K95 Kinzhal (9K330 Tor의 해군형, 나토명 Gauntlet) 리볼버형 VLS 입니다. 앞쪽의 부품은 더 가까이에서 초점도 맞췄는데 뒤쪽에 발사관 개방된 부품에 비해 디테일이 뭉개진 것이 보입니다. 불량이네요. KA-27 대잠헬기 입니다. 말할 필요도 없는 대단한 디..

2월달에 작업했던 것 모아서 올립니다. 아주 오랫만에 키로프를 다시 손대봤습니다. 예전에 바닥에 떨어뜨려서 대공레이더랑 함수 난간, ESM 장비등등이 떨어져 나가고 ESM 장비 부품은 잃어버렸다가 간신히 찾아내서 다시 붙였습니다. 함수엔 접착제도 흘렸었고 여러가지 사고가 많았던 ..

F/A-18F 슈퍼호넷의 데칼은 하이비지, 로우비지가 모두 들어있습니다. 큰 욕심 없다면 동봉 에칭으로도 충분했던 인트레피드나 웬만큼은 넣어줬던 와스프에 비해서는 에칭이 부실해졌네요. SPS-49 같은 경우엔 새로 설계할 거 없이 와스프에 있던거 그대로 넣어줘도 될텐데 왜 이렇게만 넣..

오 이런 재밌는 아이템이 1/350으로 나오면 꼭 사줘야죠. 1/35 사이즈 봤을 때 대단했던 기억이 납니다. 레진 부품들과 메탈포신, 포탄 입니다. 만만치 않을 것 같지만 재밌겠네요.

보드게임 '인피니티'의 노매드 진영 유닛 중 하나인 리자드입니다. 지인께 부탁받아 작업하게 되었습니다. 이걸 도색해주되, 위 사진의 작례와는 좀 다른 방식으로 도색하고 싶었습니다. 청색을 칠하고 마스킹 한 다음, 관절부에 은색을 칠하고 마스킹졸로 마스킹 하였습니다. 뜯어냈습..

* 원래 취향은 1980년대 중반의 미해군이지만, 함재기인 E-1B의 귀여움도 끌리고 영화 '나는 전설이다.'에서 윌 스미스가 골프쳤던 항공모함이기에 그 장면을 만들어 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 구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