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ship models/In progress warship models

[Orange Hobby] 1/350 X-47B 501 제작 및 완성

Good Choi 2014. 8. 16. 10:47




무인 스텔스 폭격기 X-47B를 만들었습니다.




크기에 비해 대단히 뛰어난 품질입니다.






에어인테이크 내부와 랜딩기어 수납부를 

흰색으로 칠하고 마스킹 하였습니다.







이 사진을 기본으로 하되, 

이제 운용된 기간이 꽤 되었으므로

웨더링을 사진보다 진하게 주기로 하였습니다.





웨더링 완료.





이것이 동봉된 데칼인데,

크기는 물론 색도 실기체와는 전혀 다르기에

아예 전부 자작데칼을 쓰기로 하였습니다.


기왕 데칼을 넣어줄려면 이런 거 말고,

크기와 색도 좀 맞추고, 에어인테이크 데칼

정도는 넣어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자작데칼로 가는 김에

NO STEP 경고문도 다 붙였습니다.

왼쪽이 경고문까지 붙인 것 오른쪽이 

아직 붙이지 않은 겁니다.


작은 스케일이다 보니 경고문까지 붙이는 건 

좀 과하다 싶기도 한데 다른 전술기 들의 

약간 복잡한 모양과 달리 이 기체의 디자인은 

단순하기에 포인트를 많이 주는 편이

더 좋을 것 같았습니다.





랜딩기어 커버랑 어레스팅 후크를

달아줘야 하지만 이 정도에서 마무리 지었습니다.

502번기도 만들어야 하므로 

그 때 같이 만들어 줄 생각입니다.









100원 동전과 함께.






무인 착함이 가능하다니, 

세상이 정말 좋아졌네요.


작년 7월 영상입니다.

벌써 1년이 넘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