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스텔스 폭격기 X-47B를 만들었습니다.
크기에 비해 대단히 뛰어난 품질입니다.
에어인테이크 내부와 랜딩기어 수납부를
흰색으로 칠하고 마스킹 하였습니다.
이 사진을 기본으로 하되,
이제 운용된 기간이 꽤 되었으므로
웨더링을 사진보다 진하게 주기로 하였습니다.
웨더링 완료.
이것이 동봉된 데칼인데,
크기는 물론 색도 실기체와는 전혀 다르기에
아예 전부 자작데칼을 쓰기로 하였습니다.
기왕 데칼을 넣어줄려면 이런 거 말고,
크기와 색도 좀 맞추고, 에어인테이크 데칼
정도는 넣어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자작데칼로 가는 김에
NO STEP 경고문도 다 붙였습니다.
왼쪽이 경고문까지 붙인 것 오른쪽이
아직 붙이지 않은 겁니다.
작은 스케일이다 보니 경고문까지 붙이는 건
좀 과하다 싶기도 한데 다른 전술기 들의
약간 복잡한 모양과 달리 이 기체의 디자인은
단순하기에 포인트를 많이 주는 편이
더 좋을 것 같았습니다.
랜딩기어 커버랑 어레스팅 후크를
달아줘야 하지만 이 정도에서 마무리 지었습니다.
502번기도 만들어야 하므로
그 때 같이 만들어 줄 생각입니다.
100원 동전과 함께.
무인 착함이 가능하다니,
세상이 정말 좋아졌네요.
작년 7월 영상입니다.
벌써 1년이 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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