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ship models/In progress warship models

1/350 СССР ВМФ ТАРКР-181 Киров - 8

Good Choi 2016. 3. 29. 22:35






2월달에 작업했던 것 모아서 올립니다.

아주 오랫만에 키로프를 다시 손대봤습니다.


예전에 바닥에 떨어뜨려서 대공레이더랑 함수 난간, 

ESM 장비등등이 떨어져 나가고 ESM 장비 부품은 

잃어버렸다가 간신히 찾아내서 다시 붙였습니다.


함수엔 접착제도 흘렸었고

여러가지 사고가 많았던 배네요.


2009년도에 작업 시작했던거니 

7년째 완성을 못하고 있는중입니다.




윗사진에서 떨어져 나가있었던 

Voskhod MR-800 대공레이더의

반사판과 콘덴서 지지대를 복구했습니다.








함수측에 접착제 흘렸던 부분을 

부분 재도색 및 웨더링으로 어렵게 복구했습니다.





구명튜브를 세필로 도색해 주었습니다.

함교창은 아직 마스킹테이프가 붙어있는 상태입니다.





녹물표현을 해주기 시작했습니다.













러시아에서 운용되는 실함사진을 보고 

최대한 비슷하게 웨더링을 해주려고 노력했습니다.







AK-630 CIWS 옆에 있는 관측장치인지 

FCS인지 모를 장비에 둥글게 난간을 둘러줬습니다.




대잠로켓에 난간을 붙여줬습니다.





구명튜브에 세필로 흰선을 그려줬습니다.





기관총을 잃어버려서 

Fujimi 별매 구일본해군의 20mm를 자르고

프라봉을 붙여 비스무리하게 만들었습니다.





도색하기 전엔 많이 아쉽더니

도색한 후 보니까 그런대로 괜찮네요.



만들다 말고 오래 묵혀뒀던 모형을 

다시 작업하는 건 굉징히 쉽지 않은 일이군요.


구명정과 함교창 마스킹 부분들 세부수정하고

헬기 하나 더 만들면 완성입니다.


올해 안에는 마무리 짓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