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해군 키로프급 세부 사진들

 

 

 

 

 

딱 내부 사진만 있으면 재미없으니,
전경사진과 무장류 사진들도 넣었습니다.

 

 

 

 

키로프급은 흑백사진으로 볼 때 더 위압감 있고 무섭더군요.

 

 

 

 

키로프급 1번함의 큰 특징은

함수측의 SS-N-14 대잠 순항미사일,

함미측의 AK-100 함포 2문,

대공레이더와 대수상레이더 사이에 있는

V튜브 안테나 등등이 있습니다.

 

 

 

 

4번함의 도해입니다.

기관부까지 나온 도해는 이번에 처음 봤습니다.

 

 

 

 

 

 

 

 

이 그림대로 라면 

Fregat MR-710 대수상 레이더의

대공 탐지는 400km, 대수상 탐지는 40km겠군요.

 

Voskhod MR-800 대공 레이더의 탐지거리는 500km,

 

대공미사일 해군형 S-300의 사정거리는 93km,

(미해군 SM-2의 사정거리 190~370km를 생각한다면 생각보다는 위협적이지 않네요)

 

마하 2.5의 하이다이브 초음속 대함미사일 SS-N-19의 사정거리는 550km,

 

함수,예인소나의 능력은 50km

 

두 종류의 대잠로켓 사정거리는 3km

 

AK-130 2연장 함포의 미사일 요격 사정거리는 12km

대공, 대함/대수상 사정거리는 23km

 

 

 

 

 

 

 

 

 

 

 

 

 

 

 

 

 

이건 무슨 도해인지 모르겠네요.

2번에 물이 차있는 것을 보니 터빈에 증기를 보내는 원자로?

 

 

 

 

 

 

 

 

 

 

 

 

 

1번함의 SS-N-14 대잠 순항미사일 발사.

 

 

 

 

 

 

 

 

 

 

 

 

 

 

 

 

 

 

 

 

 

 

 

 

4번함의 탐색 및 화기관제 레이더.

 

 

 

 

 

 

 

 

 

 

 

 

 

 

 

 

 

 

 

 

 

 

 

해군육전대(러시아에서 해병 역할) 같아 보입니다.

 

 

 

 

 

함미측 헬기 격납고의 모습.

엘리베이터로 이송된 뒤 양옆으로 격납되는 구조.

헬기기종은 KA-27로 보입니다.

 

 

 

 

 

 

 

 

함미 측의 도크는 예인소나용 입니다.

 

 

 

 

 

 

함교 내부.

 

 

 

 

해상형 S-300

 

 

 

 

 

 

 

 

 

 

 

 

 

 

S-300F 통제실 (김무플님 정보로 내용 수정)

 

 

 

 

 

사관실 아니면 함장실 같은데 대단히 고급스럽군요.

 

 

 

 

 

 

 

기관실 사진들 같은데,

무슨 2차대전함 내부의 모습을 보는 기분이 드네요.

 

전투함이라는게 원래 디스플레이와 전자장비가 집약된 CIC를 제외하면

공군장비들에 비해서는 좀 후줄근한 느낌이 있지만 이건 좀...  

 

 

 

 

 

 

 

 

 

 

 

사진 출처는  http://army.lv/  입니다.

 

http://army.lv/ru/proekt-1144/1939/29669 에 따르면
2008~2009년도 소말리아 해적에 대한 전투에 참여했다는데
그 불쌍한 해적들이 길이 252 미터, 무게 2만8천톤급의 전투함을 보고
얼마나 무서웠을지 짐작도 가지 않습니다.

 

 

 

참고로 다들 보셨을
러시아 해군 우달로이급 대잠구축함의 해적 처리.

원거리지만 잔인한 영상이므로 플레이시 주의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