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ship models/In progress warship models

1/350 СССР ВМФ ТАРКР-181 Киров - 6

Good Choi 2012. 7. 28. 01:36

 

 

 

함수측 난간을 붙였습니다.

 

 

 

 

 

 

함수측 좌우현의 AK-630 근접방어화기

주위 구조물을 한줄 난간으로 둘러줬습니다.

 

 

 

 

 

 

라이프래프트의 마운트를

에칭으로 끼워줬습니다.

 

 

 

 

 

 

 

 

 

 

 

래이프래프트의 에칭 작업은 상당히 귀찮은 작업이지만

다 붙이고 난 후 보면 나름 깨알같은 디테일업 효과가 있습니다.

 

게다가 키로프급의 라이프래프트는

일정한 곳에 좌악 몰려 있기에 어찌보면

마치 방어용 특수장갑 같아 보여서 멋있습니다.

 


 

 





 

 

난간 작업중에서

난이도가 비교적 높은 부위가 많은 곳이었습니다.

 

창문마다 붙여진 마스킹테이프를 떼어내고

함교 내부에 설치해놓은 LED 점등을 해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마감제를 뿌리기 전까지는 떼어낼 수 없습니다.

 

 

 

 

 

 

이곳은 좌우현에 보트를 타기위한 플랫폼입니다.

그 덕분에 갑판측 난간이 가장 바깥쪽이 아닌

더 안쪽에 설치되어 있는게 인상적입니다.

 

나중에 보트를 붙인 후엔 

잘 안보이게 되는 부분이라 미리 찍어둡니다.

 

 

 

 

 

 

 

 

 

 

 

함미측 AK-630 근접방어화기 주위에 한줄 난간 설치.

AK-630 좌측에 서있는 쌍안경 비슷한 것은 사격통제장치 같습니다.

 

 

 

 

 

 

KA-27 대잠헬기

 

소문만 무성했던 키로프급들의 오버홀에서

해상감시위성으로 조준된다던 P-700 Granit 20발이 철거되고

야혼트 60발이 장착 완료되면 야혼트의 조준은 이 친구가 하게 될까요?

슬라바급(現모스크바급)의 대함미사일은 이 친구가 조준하는 것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