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ship models/Data of warship models

[Trumpeter] 1/350 USS CV-63 Kitty Hawk 리뷰

Good Choi 2015. 11. 18. 19:30






F/A-18F 슈퍼호넷의 데칼은 

하이비지, 로우비지가 모두 들어있습니다.







큰 욕심 없다면 동봉 에칭으로도 

충분했던 인트레피드나 웬만큼은 넣어줬던 

와스프에 비해서는 에칭이 부실해졌네요.


SPS-49 같은 경우엔 새로 설계할 거 없이

와스프에 있던거 그대로 넣어줘도 될텐데

왜 이렇게만 넣어줬는지 모르겠네요.


에칭 쓸 정도 사람들이면 어짜피 

대부분 별매에칭 쓰기 때문에 그런건가...


난간 에칭이 없고, 

안전망도 지지대는 안 들어있습니다. 





아일랜드 함교창의 창문은 

니미츠에선 구멍 뚫어놨고 그나마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았는데


이번엔 투명부품을 사용해 

제대로 표현해줬습니다.


E-2C는 왜 전체를 

투명으로 내줬는지 모르겠네요.





니미츠 때 보다 좋아진 함체표현 입니다.





함교를 슬라이드 금형으로 뽑았나 봅니다.





병기 트롤리가 추가되었습니다.



 


중간에 네개 미사일 부품입니다.

여러모로 써먹을 곳이 많겠네요.





보트에 손잡이 몰드도 있고,

표현이 좋아졌습니다.




폰카로 찍으니 잘 안나오네요.






블라스트 디플렉터 몰드가 

아주 자세해졌네요.









패일랭스가 점점 더 좋아지네요.

어짜피 베테랑제를 쓰게 되긴 하겠지만

이것도 축소비율 대비 매우 훌륭하네요.






씨스패로우 발사기도 좋아졌습니다.




ECM 메이커도 좋아졌네요.


폰카로 대강 예전 미해군 제품들과 

달라진 점을 찍었습니다.


 

키티호크는 1998년부터 2008년까지 

요코스카에 있었기에 


그 당시에 만약 우리나라 위기상황이 오면 

가장 빨리 올 수 있는 항공모함이라

나름 친근한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요코스카 주둔 당시 키티호크의 

항모비행단은 CVW-5 (코드 NF) 였고, 

지금있는 로널드 레이건의 비행단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