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관찰의 기술
(The Dictionary of Body Language :
A Field Guide to Human Behavior)
by Joe Navarro
예전에 구매한 FBI 행동의 심리학
(What Every Body is Saying)의 후속작이
나왔다 해서 구매했습니다.
근데 저자가 같을 뿐 두 권의 원제가
서로 연속적인 느낌이 나는 것 같지 않고
책 구성도 달라서 연작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자인 조 내버로는 FBI에서 25년간 근무했고
그 중 13년은 National Security Behavioral
Analysis Program : NS-BAP 부서에서
근무했다고 합니다.
예전에 듣기로
행동을 분석하여 심리를 알아내는 것은
그리 좋은 결과를 내지못해 잘 안쓴다고 들었는데
저런 전문 부서가 따로 있는 걸 보면
제가 들었던 이야기는 잘못된 이야기 같습니다.
역시 뭘 듣던 간에
그 정보를 신뢰하는 건 일단 보류하고
만일 그 정보가 필요해질 때엔 직접
다시 확인해 본 이후에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아 연출의 사회학
(The Presentation of Self in Everyday Life)
by Erving Goffman
몇년 전 비평가로
등단한 친구가 추천해준 책입니다.
저자의 다른 책인 수용소 라는 책과 같이 읽으면
좋다고 하더군요.
그 친구와 대화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추천받게 된 책인데
제 관심사와 잘 맞을거라고 했습니다.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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