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mpeter] 1/350 UH-1N, AH-1W, SH-60K, EH-101 리뷰

베트남전 드라마에서 주로 보던 기체인데

개량을 거듭하며 지금도 운용되고 있습니다.

최신형은 Y형으로써 

엔진과 블레이드가 AH-1Z와 동일합니다.

한박스에 12대가 들어있어 매우 만족스럽고,

몰드와 패널라인은 크기에 비해서 훌륭하며, 

데칼은 그냥저냥 입니다.

코브라도 대단히 오래된 기체인데, 

최신형은 Z형으로써 W형 이전과 달리 

4엽 블레이드로 개량된 형태가 운용되고 있습니다.

와스프급에 포함된 형태 그대로이며,

데칼은 더 풍부하게 넣어주었습니다.

이것 역시 12대가 들어있습니다.

 

해상자위대가 운용하는 SH-60 계열 중에서 

최신형이고, 가격도 무지하게 비싼 기체입니다.

트럼페터가 생산한 H-60 계열중에서 

몰드와 패널라인이 가장 훌륭합니다. 

색상만 잘 칠해주면 브롱코제 별매와도

큰 차이 없을 겁니다.

미해군이 운용하는 기체가 아닌데

어째 미해군 데칼이 들어있네요.

데칼의 구성과 품질은 좋습니다.

영국해군이 운용중인 EH-101 멀린 입니다.

3대 밖에 들어있지 않다니!

몰드와 패널라인은 

다른 트럼페터제 함재기와 비슷합니다.

데칼 역시 평범하네요.

덩치 큰 함재기들은 색만 

괜찮게 칠해놓으면 포스가 상당하기 때문에

만들어 놓으면 꽤 괜찮을 것 같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