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공간/취미

음악 - 6

Good Choi 2019. 8. 7. 01:00







권성연 - 한여름 밤의 꿈


가사도 멜로디도 

정말 아름다운 곡 같습니다.


멜로디만 얼핏 기억할 뿐 

어떤 노래인지 몰랐는데 


늦은 밤 버스에 탔을 때 

라디오에서 이 노래가 들려 찾아봤습니다.


밤에는 물론이고

비오는 날에 들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박준희 - 눈 감아 봐도


한여름 밤의 꿈을 찾아본 뒤에

연관 동영상에 90년대 노래들이 떴는데

그 중 하나입니다.


바로 밑에 올리겠지만

이 무대 다음 순서가 윤영아 님이라서 그런지 

윤영아 님도 백댄서로 참여한 무대입니다.



동네마다 음반가게가 있던 시절에

박준희 님 1집 앨범 테이프도 샀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때 샀던 테이프나 CD 중에서


마이클 잭슨 - Dangerous 

자넷 잭슨 - Janet.

서태지와 아이들 - Live & Techno Mix

글렌 메데이로스 - Not Me

뉴 키즈 온 더 블록 - Step By Step


이 앨범들이 기억나네요.






윤영아 - 미니 데이트


원곡은 '일곱마리 늑대'라는 

대만 영화의 OST 라고 합니다.


지금 들어도 신나고 세련된 곡인데

윤영아 님의 가창력 덕분에 

원곡보다 더 좋은 노래가 된 것 같습니다.


위에 올린 박준희 님 무대와 

바로 연결되는 무대입니다.






윤익희 - 사랑 느낌


이 노래도 한여름 밤의 꿈

연관 동영상으로 나와서

찾게 된 노래입니다.


이 날 무대 구성이 독특합니다.

기타에 손무현 님, 베이스 기타에 윤상 님, 

코러스에 엄정화 님이 나옵니다.


윤익희 님은 제 나이대에선

애니메이션 나디아의 한국판 주제가로 

더 유명하셨던 것 같습니다.






뉴 키즈 온 더 블록 - My favorite girl (Remix)


Step by Step도 많이 들었지만

이 노래도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뉴 키즈 온 더 블록 - Please don't go girl


멜로디도 정말 좋고

조이 맥킨타이어의 목소리 너무 좋네요.


여러 노래를 들어봐도

90년대 초반의 팝발라드가 

저에게 가장 잘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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